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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링북/오일 파스텔 컬러링

달과 별 - 오일 파스텔

by 응시 2022. 6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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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과 별 처음 채색

 

하늘과 산이 보이는 오일 파스텔 밑그림
배경 채색

* 원화지 :  파브리아노 브리스톨 14.8x21cm   * 채색 도구 : 문교 오일파스텔

 

저 멀리 산이 보이는 저녁 하늘에 새초롬하게 모습을 보인 초승달과 그 옆에 금성(비너스)이 다정하게 나란히 떠 있는 그림입니다. 외롭거나 휴식이 필요한 분들을 부드럽고 차분하게 다독여 줄 것입니다. 

이 그림은 딱히 초안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그냥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되겠습니다.

 

색칠 설명>>

 

1.  먼저 그리고 싶은 공간 끝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.

2.  오일 파스텔 파란색 계열로 위에서부터 아래 산 능선까지 그러데이션으로 차례로 칠한다.

      산 능선 위에는 보라색으로 칠하고 배경 중간중간 흰색으로 살짝 덧발라준다.

     (흰색을 칠하는 이유는 각기 다른 색채가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으로 되기 때문)

 

 

달과 별 중간 채색

 

배경, 숲이 보이는 산, 위에 나뭇가지 중간 채색
산과 나뭇가지 채색

 

3.  오일파스텔로 칠한 배경 부분을 손가락이나 키친타월로 펴 바른다.

4.  산 위의 나무를 어두운 회색이나 검은색 오일파스텔로 그려주고 위에 나뭇가지는 검은 유성 색연필로 그린다.

     오일파스텔 그림에서 섬세한 부분은 보통 유성 색연필로 그리면 된다.

 

달과 별 완성 채색

 

아래는 나무가 있는 산, 위에는 나뭇가지, 가운데는 초승달과 금성이 떠있는 그림
달과 별 오일파스텔 완성작

 

5.  산 위의 나무들을 찰필로 군데군데 선을 따라 그려준다.

     (멀리서 보는 듯한 아련한 느낌이 드는 효과가 있다.)

6.  포스카 마카 화이트로 이제 막 나타나기 시작한 별들을 가볍게 톡톡 찍어주고  초승달과 그 옆에 금성을 그려 넣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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